안양중이 제45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백호그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양중은 2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백호그룹 결승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강영재의 극적인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서울 문래중을 2-1로 따돌렸다.
전반 6분 문래중에게 내준 안양중은 전반 25분 박형진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권영용이 오른쪽 측면에서 수비수 1명을 따돌리고 골키퍼와 1:1로 맞서는 득점찬스를 만든 뒤 오른발슛으로 문래중 골망을 가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을 1-1로 마친 안양중은 후반들어 문래중의 두터운 수비벽에 막혀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다 경기 종료 직전 강영진의 빨래줄 같은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문래중의 골네트를 출렁이며 팽팽했던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안양중의 이규성은 최우수선수상을, 심재훈은 GK상을, 이관호 감독은 감독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용인 원삼중은 청룡그룹 결승에서 완주중에 0-1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고 봉황그룹 결승에서는 이천중이 학성중과 접전끝에 전후반을 1-1로 비긴 뒤 연장 후반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 1-2로 무릎을 꿇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