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핀수영 기대주’ 신진희(경기도체육회)가 제15회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잠영 400m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진희는 2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잠영 400m 결승에서 3분05초85로 중국의 류지아오(3분05초26)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26일 알려왔다.
신진희는 예선에서 3분13초87로 가장 좋은 기록으로 결선에 올라 금메달이 예상됐지만 류지아오에게 0.59초 뒤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러시아의 아라켈리안은 3분10초34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여자 800m 계영에서는 최새롬(수원시청), 장예솔(서울시체육회), 김보경(분당대진고), 전아람(경북도청)이 팀을 이룬 한국대표팀이 6분11초99로 한국신기록(6분13초51)을 경신하며 러시아(6분09초04)와 중국(6분10초07)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여자 표면 100m에서는 장예솔(서울시체육회)이 40초12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표면 800m에 출전한 박찬호(전북체육회)도 6분25초80으로 3위에 입상했다.
한편 한국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이날까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를 따내며 중국, 러시아와 함께 수중 강국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7일까지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