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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옷’ 입는 장애인체전 道 선수단

도장체, 제작사 선정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6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사무처에서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단복선정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21일부터 전남일원에서 열리는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경기도선수단의 단복을 공급할 제작사를 선정했다.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위원장으로 한 단복선정위원회는 이날 1시간 동안 면밀한 검토 끝에 임원복은 아식스사 제품을, 선수복은 험멜사 제품을 각각 선정했다.

단복선정위원회는 장애인체전 단복은 비장애인이 아닌 장애인 선수가 입어야 하기 때문에 장애인 선수의 특성에 적합한 단복을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단복 선정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홈페이지와 여러 매체를 통해 입찰 공고를 냈고 이번에 선정된 두 개 업체에 선수복 525벌, 임원복 111벌 등 총 636벌을 주문할 예정이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선정된 두 개 업체와 장애인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에 대해 논의한 뒤 바로 제품 제작에 돌입해 9월 중순쯤 임원과 선수들에게 단복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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