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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경남 제물 2위 간다” 자신만만 인천

내일 경남과 홈경기… 수비 안정·공수조직력 부활 상승세
수원-전남, 성남-제주 원정경기 필승다짐

“경남을 제물로 선두권을 노리겠다.”

페트코비치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29일 경남FC를 홈으로 불러들여 2009 K-리그 21라운드를 치룬다.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올시즌 돌풍의 주역 광주 상무와 디펜딩 챔피언 수원 블루윙즈를 잇따라 격파하며 리그 4위로 올라선 인천을 시즌 초반부터 소리없이 중상위권을 유지해오며 탄탄한 전력을 과시했다.

현재 8승6무4패로 승점 30점을 기록하고 있는 인천은 경남전을 승리로 이끌 경우 2위권까지 도약할 수 있다.

인천을 경남과의 경기에 수원전 결승골의 주인공인 코로만을 선봉에 세울 계획이다.

최근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특유의 볼 키핑력과 강한 슈팅력을 선보이고 있는 코로만은 리그 14위로 처져 있는 경남전에서도 골을 기록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유병수가 경고 누적으로 경남전에 출전할 수 없는 것이 아쉽지만 강수일을 코로만의 공격 파트너로 낙점해 놓고 있다.

강수일은 3경기 연속골 이후 주춤하다 지난 광주전에서 득점포를 재가동해 경남전에서도 골을 기대하고 있다.

인천은 특히 이준영, 도화성, 윤원일, 노종건 등 부상으로 빠져있던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수비라인의 안정감과 공수 조직력이 살아나고 있다.

페트코비치 감독은 “수원전 승리로 팀 분위기가 많이 달라질 것이며 시즌 막판에는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며 “유병수의 결장은 포지션별로 두명의 선수를 두는 등 대안을 마련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관우, 남궁웅, 양상민, 서동현, 김대건, 김대환, 이상호, 하태균 등 주전급 대부분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은 29일 전남 드래곤즈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수원은 인천전 패배로 플레이오프 진출권에서 다소 멀어진 듯 하지만 남은 경기일정에 최선을 다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겠다는 각오다.

이밖에 성남 일화는 20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발더 다가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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