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고가 제12회 용인대총장기 전국중·고검도대회 여자고등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과천고는 5일 용인대 종합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고부 단체전에서 선봉 모현과 중견 박지애의 활약에 힘입어 부천 심원고를 2-1로 제압했다.
첫 경기에서 모현이 심원고 선봉 조수지에게 허리치기와 머리치기를 성공시키며 2-0으로 승리, 기선을 잡은 과천고는 중견 박지애가 상대 백가영에게 머리치기로 승리를 따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심원고는 주장 김승희가 장현주에게 머리치기를 연거푸 성공시켜 1승을 따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전날 열린 여고부 개인전 결승에서는 김승희(심원고)가 김민지(익산고)를 맞아 먼저 손목치기를 성공시킨 뒤 상대에게 손목공격을 허용, 1-1을 기록하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상대 머리가 비어있는 틈을 이용해 머리치기를 성공시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이호진(광명중)이 이윤표(남양주 퇴계원중)에게 머리치기를 성공시켜 우승을 차지했고 여중부 개인전에서는 원보경(퇴계원중)이 조새은(양동중)에게 먼저 머리치기를 허용했지만 이후 잇따라 머리공격을 성공시키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남중부 단체전에서는 인천 부원중이 충북 서원중에 1-3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 개인전 정성훈(퇴계원중)과 남고부 단체전 인천 서운고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
한편 과천고 김범열 감독은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고 신용학 씨는 우수심판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