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가 제2회 KBO총재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4강에 올랐다.
성균관대는 1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8일째 8강전에서 김용호가 4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한 데 힘입어 단국대에 5-3으로 역전승했다.
1회말 안타 4개와 몸에 맞는 볼 등으로 3점을 먼저 내준 성균관대는 4회초 2사 1루에서 박정음의 좌전안타와 최병윤의 볼 넷으로 만든 2사 만루 찬스 때 이진욱이 친 볼을 상대 3루수가 놓치며 1점을 만회한 뒤 고영우의 밀어내기로 1점을 더 보태 2-3으로 추격했다.
5회 무사 1,2루 찬스에서 김용호의 우전안타로 3-3 동점을 만든 성균관대는 7회 이태균의 중전안타와 이상훈의 볼 넷으로 만든 1사 1,2루 찬스에서 김용호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뽑아내며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5-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성균관대는 구원으로 나온 이경우가 상대 타선을 3자 범퇴로 처리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성균관대는 12일 건국대를 3-2로 꺾은 원광대와 결승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