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음란물 접속, 게임 중독 등 인터넷로 인한 폐해를 없애고 건전한 디지털 문화 창출을 위한 ‘Green인터넷 선진문화도시 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한마당축제 기간 중 적극 홍보키로 했다.
시는 한마당축제 기간인 오는 23~27일 ‘Green 인터넷 선진문화도시 사업’ 홍보부스를 설치,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담에 나서기로 했다.
상담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인터넷중독상담센터의 전문상담원을 초빙,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사전 예약한 1일 5명에 한해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