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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亞이스하키

19일 안양서 한라·하이원 개막전
파워플레이 많아 화끈 공격전 기대

아시아 아이스하키 최강을 가리는 2009~201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가 오는 19일 안양실내빙상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6개월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아시아 최초의 통합 스포츠리그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는 올해 7회째를 맞는다.

이번 시즌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7개 팀이 참가하며 내년 2월 7일까지 팀당 36경기의 정규 리그를 치른 뒤 3월 6일부터 상위 4팀이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을 거쳐 최강을 가린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월 한 달 동안은 경기가 없다.

한국에서는 안양 한라와 하이원이 참가하고 일본에서는 오지 이글스와 일본제지 크레인스, 닛코 아이스벅스, 도호쿠 프리블레이즈가 나온다. 중국에서는 차이나 드래곤이 참가한다.

참가팀 수는 지난 시즌과 똑같지만 면면이 조금 달라졌다.

지난 시즌까지 참가했던 일본 최강팀 세이부 프린스 래비츠는 모기업 지원이 끊겨 해체됐고, 대신 신생팀 도호쿠 프리블레이즈가 새로 합류했다.

중국의 차이나 샤크스 역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산호세 샤크스가 지원을 포기하자 중국협회가 직접 지원하기로 하고 차이나 드래곤으로 이름을 바꿨다.

또 올 시즌부터는 보다 공격적인 경기를 유도하기 위해 규칙이 일부 바뀌었다.

경기에 주심을 1명 더 투입해 4심 제도(주심 2명, 선심 2명)가 운영되며 앞으로는 반칙을 저지른 팀 진영에서 페이스오프를 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반칙을 엄격하게 적발해 파워플레이(한 팀이 상대팀보다 선수가 더 많은 상황)가 많아지고 반칙을 하면 바로 실점 위기를 맞게 되므로 공격수들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져 화려한 플레이를 많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을 대표해 참가하는 안양 한라와 하이원은 공격이 강한 만큼 화끈한 공격을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다.

한라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고 하이원은 2007~2008시즌 2위까지 올랐으나 아직까지 한국팀이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적은 없다.

한라와 하이원은 19일 오후 2시30분 안양실내빙상장에서 2년 연속으로 개막전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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