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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선수단 홍광표 총감독 출사표

8연패 감동체전 ‘꿈은 이루어진다’

“1천200만 경기도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반드시 사상 첫 종합우승 8연패를 달성하겠습니다. 특히 각 경기장별로 도대표 선수들의 애환과 땀방울이 깃든 진한 스토리를 발굴해 도민에게 감동을 주는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20일 대전 한밭경기장에서 개막하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 2천여 명의 경기도 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하는 홍광표 총감독(58·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체전에서 반드시 종합우승 8연패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스포츠를 통해 도민에게 감동을 주는 체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홍 총감독은 “도는 지난해 금 149개, 은 138개, 동메달 147개로 전국체전 사상 처음으로 종합점수 8만점을 돌파, 8만3천440점으로 ‘라이벌’ 서울시(6만5천19점)를 완벽하게 제치고 7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둬 금메달 160개 이상, 종합점수 8만6천점 이상을 획득해 반드시 종합우승 8연패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홍 총감독은 이어 “육상의 종목우승 18연패가 예상되는 가운데 유도가 11연패, 탁구가 8연패에 도전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여개 종목이 우승을 노리고 있고 배드민턴, 야구, 사이클, 체조, 수영, 레슬링, 사격 등도 선전이 예상된다”며 “지난해 부진했던 종목을 재점검해 전 종목에서 5위권 이내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체전을 위해 예산을 조기 집행해 선수들의 훈련에 자질이 없도록 협조했다는 홍 총감독은 “30일간의 강화훈련기간 동안 모든 훈련장을 돌면서 종합우승 8연패를 이루겠다는 선수들의 강한 의지를 확인했다”며 “이번 체전이 끝나면 경기도 선수들이 전국체전을 넘어 세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뒷바침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홍 총감독은 특히 “2002년 월드컵과 김연아의 세계제패가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듯이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우리 선수들이 도민들에게 감동 스토리를 전달하는 감동체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뒤 “경기체육이 대한민국 체육을 선도하고 입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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