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3.7℃
  • 맑음서울 -0.7℃
  • 맑음대전 2.7℃
  • 맑음대구 3.7℃
  • 맑음울산 4.6℃
  • 맑음광주 2.9℃
  • 맑음부산 6.4℃
  • 맑음고창 0.7℃
  • 구름많음제주 5.8℃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0.7℃
  • 맑음금산 2.0℃
  • 맑음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5.2℃
기상청 제공

“예상밖 선전 실감 안나” 100m허들 金 박희주

 

“3위 입상을 목표로 했는데 금메달을 목에 걸어 더욱 기쁩니다.”

20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고부 100m 허들에서 14초76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한 박희주(안산 경기모바일과학고 2년)의 우승소감.

전국체전에 처음 출전한 박희주는 당초 동메달을 목표로 했지만 예상 밖의 선전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자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부모님, 심재령 코치 등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어려서부터 달리기를 잘했던 박희주는 광명 서면초 시절 교내 각종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육상에 소질을 보였고 3학년 때부터 본격적인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시흥 대흥중 3학년때 출전한 태백산기대회에서 처음으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지난 8월 제38회 추계 전국중·고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단숨에 기대주로 부상했다.

이번 우승에 자만하지 않고 개인 기록 단축에 매진해 한국 여자 100m 허들 1인자 이연경(안양시청)의 뒤를 잇고 싶다는 박희주는 음악 감상이 취미이며, 박쌍화(46) 씨와 심금자(42) 씨 사이에 2녀 중 막내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