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경찰서는 26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본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호신 체포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체포술은 현장에서 실전에 활용 가능한 공권력 확보를 위해 범인이 흉기를 들었을 때 등을 가정, 범인체포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남부서 관계자는 “경찰관이 사건사고 현장 출동 시 꼭 필요한 필수 호신 체포술 교육을 매달 실시해 범인 제압과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강력사건 발생 시 철저한 대비로 범인검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