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소방서는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주택과 직장의 화재를 예방하고 자율적인 방화 관리태세를 유도하기 위해 4일을 가정·직장 방화점검의 날로 설정 운영한다.
가정 방화점검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학생으로 가정 화재예방 점검표에 의한 점검을 실시해 불조심 가족회의를 개최, 점검결과 잘못된 점이 있으면 즉시 시정하고 수시로 부모가 확인토록 지도하는 방법이다.
직장 방화점검은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및 1급 방화관리대상 96개소에 대해 자율적인 방화관리 태세확립을 유도하고, 각 업체별 실천 가능한 화재예방방법을 실천토록 해 겨울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예정이다.
공단소방서는 앞으로 겨울철 기간 동안에 가정 및 직장에서 자율적인 점검을 실시토록 유도해 대형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