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기본부 지난 20일 수원역 일대에서 일반시민 및 주변 상인들을 대상으로 ‘돈 깨끗이 쓰기! 동전 다시 쓰기!’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한은 경기본부 직원들은 평소 시민들이 돈을 깨끗이 사용하고, 각 가정 및 사무실에 사장된 동전을 다시 사용함으로써 화폐제조비용의 절감과 함께 국민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홍보용 리플렛과 홍보용품을 배포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돈 깨끗이 쓰기! 동전 다시 쓰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