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새마을회는 지난 28일 오전 9시 인천시 남구 숭의3동 109번지 일대에서 김을태 회장, 지기원 협의회장, 김안순 부녀회장 등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2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중앙회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HAPPY KOREA 살 맛 나는 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이 소외받지 않고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며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하기 위해 20세대에 3백장씩 모두 6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한편 구새마을회는 지난 18일에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홀로 사는 노인, 이주결혼여성, 실직가정 등 1천2백세대에 김장김치 10kg씩을 전달한 바 있다.
새마을은 녹색새마을운동인 그린 코리아, 나라 품격 높이기인 스마트 코리아, 살 맛 나는 공동체운동인 해피 코리아, 세계화새마을운동인 글로벌코리아 등 4대 중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