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 박래삼 부의장이 최근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안상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 부의장은 평소 시의 장애인체육 발전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지난 3일 제3회 인천시 장애인 체육인의 날 행사에서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안상수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 자리에서 박래삼 부의장은 “장애는 어느 특정한 사람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며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 닥칠 수 있는 것”이라 말하고 “장애인에 대한 지나친 편견은 버려야 하며 평소에도 관심을 갖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부의장은 이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값진 감사패를 받아 매우 송구스러우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