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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피겨 김해진 “연아 언니처럼 될래요”

7급 경기 우승… 5급 조경아 1위

김해진(과천 관문초)이 제11회 전국 남·녀피겨스케이팅 꿈나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해진은 20일 태릉실내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여자 7급 최종일에서 합계 143.65점으로 박소연(전남 나주초) 따돌리고 우승했다. 김해진은 19일 열린 여자 7급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49.58점을 얻어 43.73점을 기록한 박소연을 따돌렸고 이날 열린 프리프로그램에서도 94.07점을 얻어 합계 143.65점으로 합계 124.08점을 얻은 박소연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또 여자 5급 조경아(안양 부흥초)는 쇼트프로그램에서 36.30점을 기록한 뒤 프리프로그램에서 68.22점을 추가, 합계 104.52점으로 팀동료 최휘(101.33점)를 누르고 1위에 올랐으며, 여자 3급 김나영(남양주 도곡초)도 합계 93.9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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