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23일 구여성사회교육장에서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확대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한 2009년 여성사회교육장 하반기교육 종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강식에는 수강생 및 강사 등 모두 60여명이 참석, 양재초급반 16명과 중급반 20명, 독서지도사반 17명 등이 수료했다.
이영수 남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강생 지도에 최선을 다한 강사들과 성실히 교육에 참석, 교육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 모두 축하한다"며 "더욱 정진해 자격증 취득과 취업, 창업 등 소기의 목적을 성취하기를 바란다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종강식 후 수강생들을 상대로 이용만족도 조사가 실시돼 여성의 끊임없는 발전 및 능력개발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