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Jabulani)' 적응에 들어갔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7일 경기도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전지훈련 예비명단 2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자체 연습경기 때 자블라니를 처음 사용했다.
자블라니는 미세한 특수 돌기를 공 전체 표면에 배치해 골키퍼가 잡기에 좋고 공이 날아가는 궤적의 안정성을 높여 정확한 슛이 가능하다.
그러나 실제로 공을 차 봤던 선수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자블라니가 가장 먼저 사용된 건 공인구로 채택했던 올해 FIFA 클럽 월드컵에서다.
클럽 월드컵에 출전해 직접 이 공을 차 봤던 대표팀 예비 후보 수비수 김형일(포항)은 "공격수에게 무조건 유리하다“며 ”변화가 굉장히 심한 공이라 무회전킥을 차는 선수들에 특히 잘 먹힐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