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가 인천시교육청이 주최한 ‘2009년 미추홀 평생교육 으뜸상 공모’에서 학습동아리 부문 최우수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평생학습도시로서 위치를 확고히 했다.
구랍 30일 구에 따르면 시교육청이 지역 평생교육활성화를 도모하고 평생교육 발전에 공이 큰 개인(개인학습자·전문가), 학습동아리, 우수 평생교육프로그램, 평생교육기관·단체를 발굴하고 선정, 우수성을 전파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에서 ‘연수구 평생학습 활동가협회’가 최우수 학습동아리로 선정됐다.
연수구 평생학습 활동가협회는 지난 2006년 구 평생학습 지도자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회원 52명으로 결성된 학습동아리로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평생학습의 저변 확산을 위해 각종 축제 및 인천 평생학습 축제 등에 지속적인 참여와 봉사로 구가 평생학습도시로 활성화되는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