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청 환경과 이명렬(56) 과장은 전국 제일의 자연·생태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가평군의 난개발방지와 수질개선을 위한 수질오염총량관리제 도입과 자연환경보존 및 도시환경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의 폐기물전처리시설(MBT시설)을 도입하고, 쓰레기없는 거리만들기 시책추진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모음과 나눔장터’를 개설했다.
또, 위생매립장 시설개선 및 공원화사업, 공공재활용품 선별시설운영 활성화, 폐기물수집, 운반업체 및 음식물류 감량사업장 적정관리 등 각종 우수한 시책을 능동적으로 발굴 추진함으로서 국가시책인 ‘저탄소녹색성장’ 실현에 적극 이바지 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군정발전과 주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 지난해 12월 31일에는 대한민국 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 과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중앙정부 관계자들에게 현실적으로 처해있는 가평군의 입지적 조건 등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며 최대한 보조재원을 확보하는 진가를 발휘하기도 했다.
더욱이 북한강 수계의 수질개선 및 난개발방지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물기금 확보로 주민지원사업에 눈부신 행정력을 과감하게 발휘하기도 한 그는 각종 신규 시책발굴과 에코피아-가평비전에 한층 더 다가가는 노력형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