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금)

  • 맑음동두천 10.0℃
  • 맑음강릉 8.9℃
  • 맑음서울 14.1℃
  • 맑음대전 14.3℃
  • 구름많음대구 11.4℃
  • 맑음울산 11.3℃
  • 맑음광주 15.0℃
  • 맑음부산 12.1℃
  • 구름많음고창 12.3℃
  • 흐림제주 14.3℃
  • 맑음강화 11.6℃
  • 맑음보은 10.6℃
  • 맑음금산 11.7℃
  • 흐림강진군 11.6℃
  • 맑음경주시 11.0℃
  • 구름많음거제 10.2℃
기상청 제공

실업급여 신청 사상 첫100만 돌파

전년比 28%↑… 지급액 4조1164억 최고

지난해 경기 침체로 신규 실업급여 신청자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18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실업급여를 새로 신청한 사람은 107만4천명으로 전년(83만9천명) 대비 28% 증가해 역대 가장 많았다.

실업급여 지급자도 2008년(99만명)보다 31.4% 늘어난 130만1천명, 지급액 역시 전년(2조8천653억원)보다 43.7% 증가한 4조1천164억원으로 모두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작년말 기준 실업급여 계정의 잔액은 전년의 5조660억원에서 3조4천억원대로 감소해 2001년(2조9천145억원) 이후 가장 적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산된다.

작년 실업급여 계정의 적자 규모는 지금까지 가장 많은 1조6천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실업급여 계정의 잔액은 2002년 3조원대, 2003년 4조원대로 올라서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해 2006년 5조5천397억원에 달했고, 이후 5조원대를 유지해왔다. 실업자수 대비 구직급여 지급자수(연장 포함)의 비율을 뜻하는 실업급여 수혜율은 42.6%로 전년의 35.4%에 비해 7.2%포인트 높아졌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