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열흘간의 동계훈련에 들어갔다.
올림픽 대표팀은 18일 오후 경남 남해 힐튼리조트에 모여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담금질한다.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지휘봉을 잡은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을 소집하는 건 일본 올림픽팀과 맞붙었던 지난해 12월19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8강 진출에 앞장섰던 멤버 중 유일하게 공격수 박희성(고려대)만 발탁했고 나머지 23명을 대학생으로 채웠다.
런던 올림픽을 대비해 ‘숨은 인재’들의 기량을 점검하겠다는 것이다.
대표팀은 남해 공설운동장에서 훈련하며 1∼2차례 연습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홍명보 감독은 “쉬는 대학생 선수들의 체력을 끌어올리는 한편 기량을 점검하기 위한 훈련이다. 프로 구단에 입단하거나 일본에 진출한 선수들을 빼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뽑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