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시설관리공단은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영수 구청장과 백상현 구의회 의장, 윤상현(남구 을)국회의원 및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남동우 이사장(60)의 취임식을 가졌다.
남 신임 이사장은 이사장 공개모집 절차에 의해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복수의 후보자로 추천돼 구의회 의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남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단의 존재 이유가 구민들에게 있는 것만큼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구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충북 영동 출생인 남 신임 이사장은 구의회 제3,4대 의원과 학산 문화원 영화공간주안관장 및 남구 재향군인회 회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