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단가 하락 등으로 고전해온 석유제품 수출이 최근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석유제품 수출액은 22억7천177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51.1%나 증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2008년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감소했던 수출액은 지난해 11월 전년 동월대비 17.4% 증가한 22억6천467만 달러를 기록하며 상승세로 반전됐다.
지난달 석유제품 수출물량은 2천791만 배럴로 2008년 12월 2천837만8천 배럴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지난해 12월 배럴당 53달러였던 수출단가가 지난달 81.4달러로 상승하면서 전체 수출액이 증가했다.
제품별 수출액은 경유가 전년 동월대비 30.7% 증가한 8억1천976만9천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