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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모래선 닷새째 수색… 실종자 못찾아

27일 오후 8시 25분쯤 경남 통영시 국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선장 등 선원 10명이 타고 있던 모래운반선 ‘삼봉11호ㆍ12호’에 대한 수색작업이 닷새째 이어졌지만 실종자를 찾는데 실패했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31일 잠수 수색을 펼쳐 깊이 70m 바다 밑에 ‘삼봉11호ㆍ12호’가 옆으로 쓰러진 채 가라앉아 있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했지만 빠른 조류 등으로 인해 선체 내부에 진입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해경 측은 “오후에 투입된 잠수사들이 선체 문을 열고자 했으나 열리지 않았다. 수심이 깊고 조류가 강해져 활동이 제한되는데다 시야도 나빠 일단 철수했다”고 전했다. 이날 40여분간 바다에 들어가 선체를 확인하고 돌아온 한 잠수사는 “선체가 완전히 옆으로 쓰러져 있으며 안쪽까지 물이 가득 찬 상태였다. 창문을 통해 선체 내부를 살펴봤지만 실종자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해경 측은 경비정 등을 동원해 바다 위에서 밤샘 수색을 펼치는 한편 1일 오전 10시 잠수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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