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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초차 화끈 설욕… 김현섭 시즌 첫 승전보 일본경보선수권 男20㎞ 1위

국가대표 경보 선수 김현섭(25·삼성전자)이 올해 육상 시즌을 여는 첫 레이스에서 승전보를 전했다.

김현섭은 31일 일본 고베 로코아일랜드에서 열린 제93회 일본경보선수권대회 남자 20㎞ 레이스에 초청 선수로 출전, 1시간20분39초에 결승선을 끊어 일본 국가대표 모리오카 고이치로(1시간20분43초)를 제치고 우승했다.

김현섭은 최근 국제대회에서 잇달아 밀렸던 라이벌 모리오카에게 막판 접전을 펼친 끝에 4초 차로 설욕했다.

작년 8월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시간27분대 기록으로 34위에 그쳤던 김현섭은 자신의 한국기록(1시간19분41초)을 깨지는 못했지만 개인 통산 두 번째 좋은 기록을 내면서 새해 상승세를 예고했다.

김현섭은 오는 4월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경보 챌린지에서 세계 톱10 진입을 노리고 있다.

한편 경보 유망주 최병광(19·삼성전자)도 같은 대회 남자 주니어 10㎞ 레이스에서 42분51초로 우승해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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