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체감지표인 생활 물가가 지난 1월에 글로벌 금융위기가 정점에 달하던 수준에 육박할 정도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월 물가가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평가했지만 152개 필수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8% 올라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8년 11월 4.0% 이후 14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152개 품목 가운데 1월에 전년 동월 대비 가격이 오른 품목만 103개에 달했으며 내린 품목은 22개, 변동이 없는 품목은 30개에 불과했다.
특히 일부 채소, 과일, 휘발유, 공업제품, 서비스 이용료의 증가폭이 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