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만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복귀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947일만에 IOC 총회에 참석했다.
이건희 IOC 위원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웨스틴 베이 쇼어 호텔에서 열린 제122차 IOC 총회 첫날 옛 동료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회의장으로 들어섰다.
기다리던 한국 기자들이 잇따라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리자 잠시 놀란 표정이었지만 이건희 회장은 총회에 다시 참석하는 소감과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에 대해 “이제 시작이니 큰 의미는 없다”고 간단하게 답했다.
한편 이 위원은 올림픽 기간 밴쿠버에 체류하며 동계올림픽 유치 ‘3수’에 나선 평창을 위한 지원 활동도 벌일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