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청소년문화의집이 ‘제5회 신비한 마술 콘서트-Sweet liar’를 개최한다.
이번 마술 콘서트는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연으로 평소 TV나 대중매체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마술을 현장에서 바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공연을 통해 보여줌으로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로 만들 계획이다. 오는 20일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 펼쳐지는 마술 콘서트는 동아인재대학의 마술학과 학생들이 출연해 지폐와 동전을 이용한 마술부터 로프와 장미를 이용한 마술, 볼과 마우스코일을 이용한 마술, 비둘기와 링 마술, 카드 마술, 버블 마술 등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공연에는 많은 분들이 공연 시작전에 찾아오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다”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