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신세계와 함께하는 경기필하모닉 제112회 정기연주회’로 2010년 첫 공연을 서울에서 펼침으로서 경기필하모닉의 성장된 모습과 진면목을 보여주고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관계자는 “한국 지휘계의 거장인 금난새 지휘자의 해설있는 음악회로 진행돼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꾀하고 경기도의 클래식 음악을 서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