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예비후보(민주당)는 3.1절인 1일 오전 11시 수원 팔달산 소재 삼일독립기념탑에서 김진표 경기도지사 출마예정자와 시.도의원 예비 후보 및 출마예정자들과 함께 헌화하고 묵념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항일 열사에 대한 재조명과 관련, 오는 6월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출마예정자들과 함께 3.1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염후보는 “수원시장으로 당선되면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애국지사와 수원지역의 항일운동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역사의 재조명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