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2010년도 제1차 이사회와 정기 대의원총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2010년도 예산을 28억3천600여만원으로 확정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10일 오전 10시 경기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안양호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결산 및 사업보고, 2010년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시·군지부, 경기단체 가맹 및 임원 승인(안) 등 1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사들은 도장애인체육회 올해 예산을 지난해보다 7천900여만원이 줄어든 28억3천600여만원으로 결정했다.
또 평택시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장애인요트연맹, 경기도장애인당구협회, 경기도장애인e스포츠연맹을 가맹단체로 승인하고 상벌조정중재위원회 위원장에 박상근 부천 한얼용사촌 회장을, 생활체육위원회 위원장에 표창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회장을 각각 임명했다.
이밖에 장애인고용장려금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격려금 사용승인(안), 종목별 대회 개최 및 참가지원 기준(안),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안), 전국장애인체육대회(동·하계) 시상금 지급기준(안), 우수지도자 및 우수선수 지원기준(안)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이어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이사회에 상정됐던 13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도장애인체육회장인 김문수 도지사를 대신해 의장을 맡은 안양호 행정부지사는 “47만5천명의 장애인을 대표하는 장애인체육분야에 대해 논의하게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전에서 4연패를 달성하는 등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을 선도해 왔다. 올해도 장애인체전에서 우승해 체육웅도의 면모를 이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이사들은 예산 수립과정에서 가맹경기단체와 장애유형별 단체가 참여하는 심의기구를 만들어 예산을 정정하게 세울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정민수·정재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