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오정초가 제42회 경기도교육감기 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에서 3연패를 차지했다.
오정초는 11일 이천 양정여중·고 체육관에서 제2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탁구대회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양주 은현초를 3-0으로 완파하며 지난 2008년 40회 대회 우승이후 3년 연속 우승기에 입을 맞췄다.
여중부 개인단식에서는 이다솜(부천북여중)이 팀 동료 정유미를 3-1(9-11 11-9 11-8 11-6)로 꺾고 정상에 오른 뒤 개인복식에서도 정유미와 팀을 이뤄 이시은-김해나(이상 파주 수억중) 조를 세트 스코어 3-2(11-2 11-5 10-12 9-11 11-7)로 힘겹게 따돌리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다솜은 여중부 단체전에서도 팀이 안산 초지중을 3-0으로 제압해 3관왕에 등극했다.
남초부 개인단식에서는 김동권(오정초)이 같은 팀 김기태를 3-1(11-7 7-11 11-8 11-9)로 누르고 단체전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고 개인복식에 출전한 황민하-김양현(이상 오정초) 조도 같은 팀 김동권-김기태 조를 접전끝에 3-0(14-12 12-10 11-6) 제압하며 단체전에 이어 2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초부 단체전에서는 부천 삼정초가 수원 인계초를 3-1로 꺾고 우승기를 차지했고 여초부 개인복식에서는 노소진-김예본(이상 삼정초) 조가 강하은-윤효빈(이상 안양 범계초) 조에 3-1(6-11 11-9 14-12 11-2)로 역전승을 거두고 2관왕에 올랐다.
남중부 단체전에서는 수원 곡선중이 부천 내동중을 3-2로 힘겹게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고 개인단식에 출전한 안준희(곡선중)는 임찬환(내동중)에게 3-2(6-11 11-8 5-11 11-9 11-8)로 신승을 거두고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여초부 개인단식에서는 강다연(군포 화산초)이 노소진(삼정초)을 3-1(14-16 12-10 11-7 11-7)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고 남고부 개인복식 김태완-오희택(이상 수원 화홍고) 조와 여고부 개인복식 황진아-송현아(이상 문산여고) 조, 남중부 개인복식 박병철-임찬환(이상 내동중) 조, 남고부 개인단식 정준식(화홍고), 여고부 개인단식 양예슬(군포 흥진고)도 각각 1위에 입상했다.
한편 남녀 고등부 단체전에서는 부천 중원고와 이천 양정여고가 화홍고와 흥진고를 각각 3-0, 3-2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