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한라가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플레이오프에서 ‘국내 라이벌’ 하이원에게 1패 뒤 2연승을 달리며 사상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다.
정규리그 1위 한라는 14일 안양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09~201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하이원에 8-5로 이겼다.
5전3선승제로 진행되는 플레이오프에서 먼저 2승째를 올린 한라는 앞으로 한 경기만 더 승리하면 한국팀으로는 사상 처음 아시아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다.
올해로 7시즌째를 맞은 아시아리그에서 한라와 하이원 등 한국 팀은 2006년부터 매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매번 일본 팀에 져 한 차례도 챔피언결정전에 오르지 못했다.
한라는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하이원에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2차전부터 달라진 움직임을 보이며 2연승, 사기가 오른 상태로 원정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