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니아21연구소(소장 김상철 목사)는 지난 8일 수원 수정교회(담임 이현석 목사)에서 작은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작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0월부터 2010년 2월까지 30여 교회의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 온 파이오니아21연구소의 이번 세미나는 아직 자립하지 못한 작은 교회의 인터넷사역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상철 목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작은 교회를 돕기 위한 홈페이지 제작 및 영상 제작 학습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홈페이지를 통해 선교와 복음이 널리 전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파이오니아21연구소는 지난 2009년 기독단편영화인 ‘이층집 남자’와 ‘창’을 제작해 한국교회에 무료로 보급한 사례가 있으며 지금은 극장 개봉을 목표로 권오중, 이현우 주연의 다큐멘터리 ‘잊혀진 가방’을 제작하고 있다.
한편, 파이오니아21연구소는 IT와 영상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