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가 4월부터 시작하는 생활체육교실이 1.5:1의 경쟁율을 보였다.
도생활체육회는 유소년 생활체육교실과 가족 생활체육 콘서트 등 8개 사업, 95개소로 진행되는 2010년 생활체육교실에 대해 시·군생활체육회로부터 사업신청을 받은 결과 144개소에 대해 신청해 150%의 신청률을 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최고 인기교실은 ‘유소년 생활체육교실’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각각 27개의 신청서가 접수됐으며, 5개소를 운영하는 ‘가족생활체육 캠프’에 13개의 신청서가 접수돼 가장 경쟁률이 높은 260%의 신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