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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농촌마을서 봄의 추억을…”

파주 등 5곳 ‘봄나들이 하기 좋은 곳’선정

 


“봄의 향기 가득한 농촌마을로 봄나들이 오세요”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22일 경기도 파주를 포함한 전국의 농촌마을 5곳을 가족이나 연인이 봄을 누릴 수 있는 ‘봄나들이 하기 좋은 곳’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농촌마을은 ▲경기 파주시 교하읍 돌곶이마을 ▲경북 영덕군 달산면 복사꽃마을 ▲전남 나주시 공산면 영산나루마을 ▲전남 여수시 소라면 달천마을 ▲충남 서산시 운산면 원벌리마을 등 5곳이다.

이들 마을은 이미 지난 2008년 농진청이 선정한 농촌어메니티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특히 파주시 교하읍 서패리에 위치한 돌곶이 마을은 매년 5월에서 6월 사이 꽃축제가 펼쳐져 양귀비와 안개꽃 등 150여종의 다양한 야생화가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농진청 농촌환경자원과 이상영 과장은 “꽃길이 일품인 이들 마을은 가족과 연인들이 봄맞이 여행이나 나들이 등에 안성맞춤”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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