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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 母, 딸과 함께 동반자살

지난 22일 오후 2시44분쯤 수원시 세류동의 한 빌라에서 P(37·여)씨와 그의 딸 L(15)양이 숨져있는 것을 P씨의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남편는 경찰에서 “도착당시 방안은 연기와 함께 아내와 딸이 방에 누운채 숨져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조사결과 P씨는 15년전부터 정신분열증을 앓았고, 숨지기 전 “잘 살아라”라고 언니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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