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블루윙즈가 아시아 챔피언을 향한 쾌속질주를 계속했다.
수원은 23일 밤 중국 정저우 항하이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브라질 출신 공격수 호세모따의 활약에 힘입어 중국의 허난 전예를 2-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수원은 2승1무 승점 7점을 기록, 일본의 감바 오사카(1승2무·승점 5)를 제치고 G조 1위를 굳게 지켰다.
호세모따와 서동현을 투톱으로 세운 수원은 전반에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며 골 찬스를 노렸지만 전반 28분 양준아의 패스를 받은 서동현이 골키퍼와 맞서는 등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며 득점없이 전반을 마쳤다.
수원은 후반 2분 주닝요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호세모따가 골지역 정면에서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내며 기선을 잡은 뒤 11분에도 13분에도 리웨이펑의 선터링을 호세모따가 골로 연결시켜 2-0 완승을 거뒀다.
수원은 오는 3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허난과 G조 4차전을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