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환(45·여) 남구의회 의원이 지난달 31일 오는 6월 2일 지방선거에 민주당 시의원(남구 제3선거구)으로 예비후보 등록함에 따라 구의원 사직서를 제출했다.
신현환 예비후보는 남구 용현3동 451-65 삼성빌딩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신 예비후보는 “지난 4년 간의 구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시의회에 진출하면 ‘도시기반시설’과 ‘사회복지분야’ 그리고 학교교육시설의 현대화 등 ‘청소년을 위한 시설 확충’에 심혈을 기울여 살맛나는 남구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출마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