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5일 제19회 국제안전도시학회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학회진행 영상물 감상과 학회 운영 총괄 보고 및 성과 보고, 수원시 도로교통과의 교통안전, 보건소 자살예방센터 운영, 전국 최초 안전학교로 공인받은 정자초등학교 등 사업 성과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번 학회는 ‘안전도시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세계 40개국 230여 도시 29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개최됐다.
또 기조 강연 14편과 지역사회 자살예방 및 환경조성 등 초청강연 11편, 학교안전 등 10분과 90편으로 총 115편의 안전도시에 대한 자료가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