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운 전 연수구청장<사진>이 연수구에 대한 공약과 비젼을 제시하면서 연수구청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한나라당 정구운 연수구청장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도테마파크 조기 건설과 송도국제도시와 연수구 간 구도심의 불균형 해소와 노인기업 설립 및 일자리 창출, 주차난 해결 등을 대전제로 구를 위해 다시한번 뛰고 싶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계획 도시였던 연수구가 20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번 재구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살기좋은 연수. 아름다운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경험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