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교통대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1일 도와 군에 따르면 도가 교통일반 및 개선, 안전, 대중교통 등 5개분야 13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 결과, 가평군이 대중교통 및 교통안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평가에서 가평군은 굴곡노선 직선화, 간선급행 심야버스 신설 등 버스노선체계개편 등을 통해 주민의 교통편의를 크게 증진시켜 대중교통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