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탁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살기 좋은 수원시, 실업자 없는 도시건설을 위한 6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신규 일자리(업종 외 신규사업) 기업에 대한 저리의 고용지원금 지원, 중소 벤처기업의 연구실 신규 설치시 연구 용역비 지원, 소기업의 우수 업체 선정 심사 후 선정 업체에 대한 각종 규제의 완화 또는 인센티브 부여 등이다.
또 5인 이하 소기업 생산 시설, 건물 개선시 저금리 융자 지원(기업 정화사업), 중소기업의 상시 근로 인원 초과 일자리 창출시 각종 세제 혜택, 3D업종의 청년사원 채용시 고용 지원금 확대다.
김 예비후보는 “기업 전담 홍보 부서의 적극적 대처로 일자리 창출의 극대화는 물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실업자 없는 도시 건설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