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에서 남구 라선거구(숭의1·2·3·4동) 사회당 김홍규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숭의4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제16대 대선 후보였던 김영규(인하대) 교수를 비롯, 사회당 이대근 인천시당 위원장, 사회당 인천시 비례대표 전종순 후보,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모두를 위한 정치, 모두가 존중받는 아름다운 숭의동을 만들겠다”며 이번 지방선거 승리의 자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