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주안노인문화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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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 주안노인문화센터 개관

차별·고급화 프로그램 개발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등록 2010.04.26 21:45:58
16면

남구는 26일 안상수 인천시장과 이영수 남구청장, 홍일표 국회위원, 시·구의원 등 500여명의 내빈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주안노인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주안5동 20-35번지에 위치한 주안노인문화센터는 노인문화시설이 열악한 남구 북부 권에 위치, 어르신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 활동의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건립됐다.

주안노인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구는 61억원의 예산을 투입, 舊 교통관제센터 건물을 리모델링, 연면적 1천152㎡, 지하1~지상3층 규모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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