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오는 28일 시민 고객만족행정 실천을 위한 ‘2010년 공직자 친절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직자 친절마인드 향상 교육은 시·사업소 9급을 제외한 6급이하 직원과 기능직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2009년 전화친절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일정별로 오는 28일 시·사업소 교육을 시작으로 6월15일 장안구와 권선구, 7월6일 팔달구와 영통구 순으로 실시된다.
한편 수원시의 2009년 전화친절도는 평균 89.1점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