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3 (월)

  • 구름많음동두천 0.4℃
  • 구름많음강릉 6.3℃
  • 구름많음서울 1.2℃
  • 구름많음대전 2.5℃
  • 맑음대구 6.8℃
  • 맑음울산 6.5℃
  • 구름많음광주 4.6℃
  • 맑음부산 7.9℃
  • 구름많음고창 1.5℃
  • 맑음제주 7.5℃
  • 구름많음강화 -0.6℃
  • 구름많음보은 1.1℃
  • 구름많음금산 1.5℃
  • 구름많음강진군 5.4℃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마비성패류독소 남해 확산

경남 진해만과 거제시 동부, 부산시 연안까지 퍼졌던 기준치 초과 마비성패류독소가 통영시와 남해군 일부 연안으로 확산됐다.

국립 수산과학원이 19일부터 23일까지 해당 지자체와 함께 실시한 부산시, 경남, 전남 여수시 연안에 있는 양식산과 자연산 패류에 대한 마비성패류독소 조사에서 나왔다.

부산 다대포, 태종대, 송정 바닷가, 경남 진해만 전 해역, 거제시 동부 연안, 통영시 산양읍과 한산면 추봉리,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연안에서 채취한 진주담치에서 식품허용기준치(80㎍/100g)를 초과한 패류독소가 나왔다.

특히 부산시 가덕도 연안에 있던 자연산 진주담치에서는 허용기준치의 150배 이상인 1만2천123㎍/100g의 마비성패류독소가 검출됐다.

수산과학원 관계자는 “최근 연안 수온이 마비성패류독소 독소함량이 높아지는데 좋은 조건으로 오르고 있어 당분간 패류독소 발생해역이 확산될 것”이라며 “허용 기준치를 넘은 패류독소가 나온 바다에서 자연산 패류를 섭취하면 안된다”고 당부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