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에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박찬호(37)가 허벅지 근육통이 길어지면서 재활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키스 공식 홈페이지는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재활 중인 박찬호가 이날 평지에서 볼을 던지던 중 근육통을 또 호소했다고 전했다.
박찬호는 29일 다시 부상 부위를 점검할 예정이나 통증이 재발하면서 앞으로 복귀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지난 16일 훈련 중 오른쪽 허벅지에 근육통을 일으킨 박찬호는 17일 곧바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양키스 구단이 부상 시점을 이틀 소급 적용하면서 재활이 순조로웠다면 박찬호의 리그 복귀는 30일 가능할 것으로 점쳐졌다. 박찬호도 자신의 홈페이지에 금주 실전 등판을 할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박찬호는 “지난해 필라델피아에서 뛸 때와 비교해 통증 부위가 다르고 심하지 않다”고 말했지만 복귀를 코앞에 두고 뻐근함을 다시 느끼면서 우려를 낳고 있다.
박찬호는 날씨가 따뜻한 탬파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마이너리그에서 시험 등판을 하고 메이저리그에 올라올 예정이나 예상 밖으로 재활이 길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