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금범 가평읍 용추번영회 회장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남다른 봉사와 희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공로로 29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진용 군수로부터 도지사표창을 받은 허 회장은 마을의 궂은 일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보살피기와 소년소녀 장학금, 독거노인 돕기 등 승안리 마을의 대소사는 어김없이 허 회장이 독차지 할 정도로 봉사정신이 투철하다.
또 가평읍사무소 체육회이사를 역임하면서 각종체육대회 출전한 선수들을 뒷바라지 하는 한편 가평군 새마을회 후원회장으로 있으면서 새마을 가족화합과 단결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